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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혹은 공부)에는 계기가 필요하다.

오늘은 인생에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흔히 듣는 말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는 어떤 특별한 계기를 통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어떤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칼럼을 읽은 분들에게 이 칼럼이 공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만한 영광이 없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스토리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딸 둘 낳고, 아들 기다리던 2대 독자 아버지 밑에 3대 독자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6개월 간의 의식불명, 그리고 중환자실 생활은 저 개인과 저희 가정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적적으로 아버지께서 회복되어 삶을 이어가셨지만 그 이후로는 저희 가정은 점점 내리막길이었습니다. 편안하던 인생에 첫 번째 시련이 찾아왔던 것입니다.


큰 자극은 되었으나 평범했던 저의 일상은 그다지 변화되지 못하고 여전히 평범한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병 간호와 여러가지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께서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저희 가정에 닥쳐온 두 번째 엄청난 시련이었습니다. 첫 번째 시련에 비해 이 두 번째 시련이 저에게는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시련도 매우 큰 시련이었으나, 현명하신 어머니 덕에 그리 큰 어려움 없이 이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의 중심축이셨던 어머니의 부재는 정말로 저와 저희 가정에 크나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인생에 이 어머니의 돌아가신 사건이 큰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와 나누었던 마지막 대화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서 입원해 있던 병원으로 병문안을 갔습니다. 그 때 어머니의 일성이 “공부나 하지 뭣 하러 왔으냐”며 약간 핀잔 섞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것이 마치 유언같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마지막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이 말씀을 힘들 때마다 되 뇌이며, 열심히 그야말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정말로 어머니의 죽음이 저의 인생, 저의 공부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죽음 전과 후, 적어도 공부에 있어서는 완전히 그야말로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잠이 많았던 저에게 잠이 사라지고, 평범했던 저의 삶은 밥먹고 짧은 수면을 취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공부만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심지어는 밥을 먹으면서도 공부를 했으니까요. 마치 공부에 중독된 사람과 같았습니다. 좋게 표현하자면 공부에 몰입하게 된 것이지요.


정말로 저의 인생에 어머니의 죽음은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방황하는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곤 했습니다. “굳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 나와의 대화를 계기로 삼아 인생의 전환점, 공부에 대한 전환점을 삼아보자”고 말입니다. 저는 오늘 이 칼럼이 독자분들에게 인생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방황하는 청소년이나 청년이라면, 오늘, 이 칼럼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기는 정말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이 유언이 되어 공부에 관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었고, 똑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엄마가 되어서 병문안 온 아들에게 핀잔 주듯이 ‘공부나 하지 뭣 하러 왔느냐’고 상처를 줄 수 있느냐고 삐뚤어 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유언으로 받아들였고, 그것이 인생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조지 베일런트는 행복의 조건에서 은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저에게 바로 이 은총이 임한 것입니다.


오늘 이 칼럼을 읽고 공부에 대한, 인생에 대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뭐 이런 칼럼이 있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그래 나도 이 칼럼의 내용처럼, 굳이 어머니가 돌아가셔야만 인생의 계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 공부에 대한, 인생에 대한 계기와 전환점으로 삼아 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후자의 은총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이 학년기 자녀를 둔 부모님일 수도 있고, 만학도로서 공부에 대한 오랜 갈망을 스스로 채우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안된다는 핑계로 공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기만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에게 은총이 임하여 이 칼럼을 계기로 공부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SSIST AI영재 박사 과정은 여러분, 혹은 여러분의 자녀, 혹은 여러분의 사랑하는 누군가의 인생과 공부에 있어서 진정한 계기와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AI영재 박사 과정의 학습자들은 21세기를 선도할 AI와 전략 경영의 융합을 이루는 영재 박사로서 탄생하는 전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시대와 역사에 보답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로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가 이 기회의 수혜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 칼럼을 통해서 인생과 공부의 계기를 마련하는 그 은총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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